시가현 다카시마시의 관광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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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년의 역사와 일본 전국 90%의 생산량을 자랑하는 다카시마센코쓰 부채살. 아도가와 강의 범람을 막기 위해 심었던 참대를 사용한 것이 그 시작이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질기고 탄력이 뛰어나 남성적인 먹선을 만들어 내는 명품 붓으로 서예가들에게 높은 인기가 있습니다.

그을림이 적어 주변이 그다지 더러워지지 않으며 또한, 불꽃이 안정적이어서 널리 애용되고 있는 일본 전통 양초. 시가현의 전통적 공예품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다카시마 주름직물로 옛부터 유명하여 에도시대부터 생산되고 있었습니다. 그 전통은 끊어지지 않고 오늘날에 계승되어 현재 일본 전국 점유율 7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술을 빚기에 적합한 품질 좋은 쌀과 복류수를 사용하여 다양한 종류의 향토주를 양조하고 있습니다. 「지쿠부지마」, 「비와노초주」, 「하기노쓰유」, 「마쓰노하나」, 「후로센」등이 있습니다.

전통적인 보존식으로서 옛부터 인기가 높은 고등어 발효 초밥. 신선한 고등어 속에 소금으로 간한 밥을 듬뿍 채워넣고 오랫동안 숙성시킨 것입니다.

시가현을 대표하는 특산품입니다. 다카시마에는 350년 이상 계속되어 온 붕어 초밥의 전통있는 가게가 있습니다. 술 안주나 차와 함께 먹는 음식으로 인기가 높습니다.

고등어 초밥은 유명한 교토 요리의 하나로, 축제나 행사 때 먹는 요리입니다. 바다에서 멀리 떨어진 교토 지역에서는 동해 측 와카사(若狭)만 연안에서 어획 한 고등어를 살짝 절인 후, 마차로 산을 넘어 운반하였습니다.

현지에서 생산한 메밀가루로, 방금 재배하고 반죽하여 데친 메밀국수로 만들어지는 본격적인 메밀국수. 기념선물로는 생메밀국수도 준비.

매년 가을에 수확되고 있는 이마즈 지역의 후유 감. 수분, 당분 모두 풍부하며 게이한신(京阪神:교토·오사카·고베)으로 대량 출하되고 있습니다.

아도가와초에서 재배하는 보이즌베리는 「아도베리」라는 이름으로 불립니다. 현지에서 수확된 아도베리는 젤라또, 케이크, 주스, 와인 등의 특산품이 되어 시내 각처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방금 수확한 제철 과일 등을 아낌없이 사용한 오리지널 젤라또가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이 있습니다.